콘텐츠 4

콘텐츠 생산자로 살기로 결정하면서 포기한 것들

유튜브 쇼츠를 시작한 지 벌써 8개월째다.사람들은 보통 "얼마버냐?", "조회수는 얼마나 나오냐?" 이런 질문들만 하지만, 정작 물어보지 않는게 있다. 그래서 뭘 포기했어? 오늘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살기로 결심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것을 내려놔야 했던,그 이야기를 솔직하게 써보려 한다. 1. 저녁 시간의 자유 가장 먼저 포기했던 건 저녁 시간의 자유였다.예전에는 퇴근하고 집에 와서 밥 먹으면 저녁 8-9시 정도라,딱히 뭔가를 할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그냥 씻고 유튜브를 보거나,넷플릭스를 보면서 잠드는 게 일상이었다. 하지만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다 결심했을 때부터퇴근하고 집에 오면 바로 컴퓨터 앞에 앉아,다음 주에 올라갈 유튜브 쇼츠 대본을 작성하거나,영상 편집을 조금이라도 하고 잔다. 주말이..

월급 외 수익을 내는 방법 | 콘텐츠 소비자보단 생산자가 되자

월급 외 수익을 고민하던 평범한 직장인이 콘텐츠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3가지로 정리해봤다. 콘텐츠를 생산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었던 현실적인 계기와 생각의 변화 과정을 말해보고자 한다. 얼마 전, 부모님이 나한테 말씀하신 내용이 있다. "요즘 애들은 저축보단 먹고 마시고 노는걸 좋아하더라~" 맞는 말이다. 저축만 꼬박꼬박하면, 아파트 1채 정도는 살 수 있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새는 월급을 꼬박꼬박 모으기도 힘들 뿐 아니라, 모아봤자 아파트 1채는 커녕, 월세 보증금 모으기도 힘든게 현실이다. 고정비는 해마다 쭉쭉 오르고, 국밥 한 그릇 1만원 시대라는 말이 나온거 보면 물가도 미친듯이 오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나 역시도 당연하게 월급 이외에 부수입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

유튜브 하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3가지 이유

글이 좋아서? 평소 책이랑은 담을 쌓고 지내던 나한테는 절대 아니고..솔직하게 말하자면, 역시 이유는 수익이다 유튜브로도 어느 정도의 수익은 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생활을 하는 데 아무 문제 없을 만큼의 수익은 아니었다. 그래서 유튜브 수익 구조 이외에 다른 선택지는 없을까 찾아보다눈에 들어온게 바로 이 블로그 블로그를 한번 제대로 해봐야겠다고 마음먹은 뒤,글쓰기 강의도 들어보고, 자료 조사도 꽤 해봤다. 그리고 정리해보니‘아, 이건 내가 해볼 만하겠다’ 싶은 이유들이 분명히 있더라. 1. 유튜브 하나만으론 불안하다 투자전문가들이 말하는 투자격언 중에 이런 말이 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아무리 유튜브로 수익이 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지언정, 유튜브에 내 모든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아무래도..

내가 다음 루프(LOOP)를 선택한 1가지 이유

벌써 쇼츠 형태의 콘텐츠가 나온 지 5년이 넘었다.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의 릴스까지 줄줄이 등장하면서 사람들은 짧은 영상에 익숙해졌고, 어느 순간부터인가 사람들은 긴 영상도 쇼츠처럼 보기 시작했다.물론 나도 그 흐름 한가운데에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다.처음 유튜브의 쇼츠를 접했을 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쇼츠를 보다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까지 본 적도 있었다. (진짜로 더 재생할 게 없다고 안내하더라..)그만큼 쇼츠는 중독성이 너무 강했고, 도파민을 끊임없이 주입시켰다. 그러다 보니 여러 플랫폼에서 앞다퉈 쇼츠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유튜브나 틱톡을 넘어 네이버 클립부터 카카오톡 숏폼까지 등장하며 쇼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현재 나 역시 약 3만 명 규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