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콘텐츠 수익화

유튜브는 정말로 레드오션이 맞을까?

노마드차 2026. 2. 3. 23:09

회사를 다녀본 사람이라면, '회사 때려치우고 유튜브로 벌어먹고 싶다'라고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시작을 해보려하면, 주변에서 하는 얘기는 보통 이렇다.

 

'야, 지금 유튜버 해봤자야'

'완전 레드오션이라던데?'

 

내가 실제로 유튜브를 시작하고 운영해 보면서 느꼈던 것은 레드오션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진짜로 유튜브를 해보지 않았겠구나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느꼈던 유튜브의 전망과 현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유튜브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
유튜브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


 

1. 왜 “지금 시작하면 늦었다”는 말이 나올까?

 

유튜브는 2005년에 시작된 서비스다.
단순 계산만 해도 20년 가까이 된 플랫폼이다.

 

이 숫자만 보면 “지금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콘텐츠를 쌓아온 사

람들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유튜브를 지금 시작하긴 좀 늦지 않았을까?
유튜브를 지금 시작하긴 좀 늦지 않았을까?

 

그리고 유튜브가 ‘부업’이나 ‘수익화 수단’으로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유튜브 채널 수는 급격히 늘었다. 저마다 하나씩 가지고 있는 브이로그 채널이나, 대박을 꿈꾸면서 하나씩 올리는 개인 기록용 채널, 쇼츠가 흥하면서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양산형 채널들까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게 된 것. 

 

이러한 인식이 퍼지게 되면서, '요즘 유튜브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2. 유튜브는 정말 레드오션이 맞나?

 

주변에 유튜브를 해보겠다 알리면, 하나같이 말린다.

 

'그거 생각보다 돈이 안된다더라'

'시간 대비 효율이 너무 나쁘다'

 

하지만, 이러한 말들의 대부분은 직접 경험해 본 말은 아니라는 것. 직접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보고 내가 느꼈던 점은, 유튜브가 레드오션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보통 시장 포화로만 유튜브의 전망을 평가한다는 것이다. 

 

시장이야 포화돼있는 게 맞지만, 과연 그 많은 채널 중에 정말로 의미 있는 채널은 몇 개나 될까?

 


 

3. 유튜브, 지금 시작하면 늦은 걸까?

 

레드오션의 의미는 아래와 같다.

 

레드오션(Red Ocean)


경쟁자가 너무 많아, 포화 상태에 이른 시장

 

즉, 유튜브를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진정한 의미의 레드오션은 나의 '경쟁자'가 많아야 레드오션이라는 것. 그래서 유튜브를 지금 시작해도 될까?라는 질문에 대한 내 대답은 '그렇다'이다.

 

유튜브를 실제로 해보고 난 뒤에 가장 크게 느꼈던 것 중 하나는, 생각보다 잘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재능이 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노력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는 것이었다.

 


 

지금도 유튜브는 충분히 기회가 남아 있는 시장이다. 유튜브가 레드오션처럼 보일지라도, 실제로 유튜브를 시작해서 운영을 해나가다 보면 나름 할만한데?라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니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다면, 그리고 시작해 볼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일단 영상 하나라도 만들어서 시작이라도 얼른 해봐라. 하나라도 올리고 나면 또 다른 세상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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